안녕하세요
소설 리뷰하는 JN소설 리뷰입니다.
오늘 소개할 소설은 네이버 웹소설과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되고 있는 로맨스판타지 소설인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를 리뷰 및 소개해드리려 해요.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는 중원 무림에서 무림최고수이자 무림공적인 '천년비'로 활동하고 있던 주인공이 독살당하고,어느날 갑자기 같은 시대의 후궁 중 하나인 천소여 '천귀인'으로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로맨스판타지 소설입니다.
무림인의 마인드와 약간의 무림의 이야기가 섞여있고, 황궁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이야기들이 섞여있어 중국풍, 무림풍 로맨스판타지 소설입니다.
황제의 총애를 받아야하고 온갖 술수가 넘치는 황궁에서 당당하고 사람을 잘 믿지 않으면서 눈치보지 않는 무림인 '천년비'가 '천귀인'이 되어 황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 시리즈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작가 : 코양희
삽화 : 노끼
플랫폼 연재 :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웹소설(무료분 연재 58화)
완결 여부
- 58화 연중무료(네이버 웹소설)/화,금 주 2일 연재
- 127화 연재 중(네이버 시리즈)/화,수,목,금 업데이트
리뷰어 진도 : 네이버 웹소설 58화까지 구독 완료
소설 구독자 및 가격
- 구독자 : 조회수 248만 명(댓글 5,572개)/관심 1만
- 가격 : 네이버 웹소설 58화까지 무료연재,
네이버 시리즈 기준 가격1편당 대여권 100원/소장권 300원
소설 평점 : 네이버 웹소설(9.95점)/네이버 시리즈(9.8점)
"내가 후궁이라고?" 현 무림에서 가장 강하다 일컬어지는 고수 천년비. 유일하게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깨어나보니…… 후궁의 몸에 들어와 있다? 처음에는 당혹스러웠지만, 뭐 황제와 엮일 일도 없는 것 같고, 구중궁궐의 평온한 삶이 마음에 든 천년비는 그냥 쭉 이 몸으로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황제가 자꾸 이쪽에 관심을 가지면서 곤란해지는데……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스토리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등장인물
천귀인(천년비)
: 무림고수이자 무림공적인 천녀비로 활동하다 독으로 독살당하자마자 황궁의 버려진 후궁인 천소여의 몸으로 환생한다. 버려진 후궁이라 황제와 엮일일이나, 궁궐에서 평온한 삶이 마음에 든 천년비가 천소여의 몸으로 살기로 결정하면서 황궁에서 살게된다. 황궁에서 만나는 친구인 떡돌과 흑합장군, 사자친왕 등 궁궐의 권력자들과 후궁들을 만나게 되면서 또라이 같은 성격과 행동으로 누구보다 잘하는 황궁생활을 보여준다.
떡돌 : 밤중에 청적을 드나들다 만나게 된 천년비의 친구. 이름을 가르쳐주지 않아 떡돌장군!이라고 부르며 떡돌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천년비를 만날 때마다 쑥떡, 깨떡 등 여러 떡을 가져다주고, 지속적으로 천년비(천귀인)를 만나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흑합장군이라고 거짓말했으나, 얼마안가 거짓이 들통나지만, 여전히 떡돌이로 천귀인과 어울리고 있다.
황제 : 황궁의 주인, 늘 얼굴을 면사로 가리고 다니며 얼굴을 아는 사람을 황궁의 극소수라고 할 수 있는 신비주의 황제.
천귀인과 함께 침실로 들어가면, 노란색 이불에 돌돌 둘러쌓인 천귀인을 보고 계란말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한다.
사자 친왕 : 황제의 이복동생, 황제와 격구를 즐기거나 연회를 즐기는 인물, 천귀인에게 호의를 보이는 인물 중 하나
승언 : 떡돌의 그림자 호위, 늘 천귀인의 놀림 대상이 된다.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총평
- 총평 : 추천하는 소설! 점수는 스토리 진행이나 연재 분량이 너무 짧아서 매길 수 없음
- 스토리 완성도 -
- 소설 길이 및 에피소드 전개 -
- 캐릭터 완성도 -
1. 확실한 캐릭터 컨셉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의 주인공인 천귀인(천년비)의 또라이 기질과 눈치보지 않는 시원한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고 독살당했지만 복수는 커녕 현실에서 편안하게 사는 소시민적 모습도 보여준다. 천귀인 주변의 떡돌, 황제, 사자친왕, 시비, 흑합장군 등 주변인들이 아직까지는 소수이기에 캐릭터의 성격과 개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편이에요.
특히 주인공 천년비의 행동이 대부분의 스토리를 끌어가기 때문에, 황제나 떡돌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천년비가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서 스토리라인 전개의 컨셉이 주인공 중심이라는 걸 확실히 보여주는 소설
2. 궁금하게 만드는 천년비의 떡밥
스토리가 진행되는 중간중간에 무림에 대한 소식이 천년비에게 들어가게 되는데, 독살당한 천년비에 대한 소식이나 떡밥들이 조금씩 등장하는데 잘 보여주지 않아 계속 궁금하게 만들어요.
현재 생활에 안주하고있는 천년비임에도 신경을 쓰게 만들고 궁금하게 할 정도로 감질나게 떡밥이 조금씩 등장해서 소설의 긴장감과 호기심을 높여줍니다.
3. 엉뚱한 유쾌함에 웃음이 나오는 소설
황궁이라는 경직되고 예의를 차려야하고 권력을 위한 암투가 벌어지는 분위기에서 편안한 삶을 바라지만, 황궁생활보다 무림에서 자유로운 생활이 익숙했던 천년비의 자유분방한 성격과 행동에서 나오는 엉뚱한 유쾌함에 웃음이 나오는 로맨스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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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내가 후궁이라고?" 현 무림에서 가장 강하다 일컬어지는 고수 천년비. 유일하게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깨어나보니…… 후궁의 몸에 들어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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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되는 네이버 웹소설에서 화, 금마다 연재되는 무료 분을 볼 수 있고, 연재되는 매 화마다 천귀인의 엉뚱함과 유쾌함, 그리고 엉뚱함을 잘 표현하신 삽화가 노끼님의 삽화까지 보면서 웃을 수 있는 무협풍 로맨스판타지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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